메타 태그(Meta tag) 확인의 필요성
메타 태그는 검색 엔진에게 웹 페이지의 내용과 관련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태그는 페이지의 제목을 지정하고, <meta name=”description”> 태그는 페이지의 간단한 설명을 제공합니다.
이 정보들은 검색 결과에 표시되어 사용자가 해당 페이지를 클릭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검색 엔진은 페이지의 키워드를 파악하기 위해 <meta name=”keywords”> 태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검색 엔진은 페이지의 주제와 관련된 검색어를 인식하고 페이지를 적절한 검색 결과에 표시할 수 있습니다.
메타 태그(meta tag)란
- 웹 페이지의 메타데이터를 설명하는 HTML 요소
- 이 정보는 웹페이지를 이해하고 분석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
- 페이지의 제목, 설명, 키워드, 저자, 마지막 수정일, 언어 등을 기술
메타 태그는 HTML 문서의 <head> 섹션에 위치하며, 일반적으로 사용자에게 직접적으로 보여지지는 않지만, 웹 페이지의 정보를 제공하고, 검색 엔진 등의 서비스가 페이지를 적절하게 해석하고 분류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메타 정보 설정
웹 페이지의 성능, 검색 엔진 노출, 소셜 미디어 홍보, 보안 등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웹 개발자들은 이러한 메타 태그를 올바르게 구현하고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히,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면 유심히 봐야하는 부분이다.
속성 표
| 속성명 | 설명 | 예시 값 |
|---|---|---|
| charset | 문서의 문자 인코딩을 지정합니다. | “UTF-8”, “ISO-8859-1” 등 |
| name=”viewport” | 모바일 기기에서 웹 페이지가 어떻게 보이는지를 제어합니다. | “width=device-width, initial-scale=1.0”, “width=320” 등 |
| name=”description” | 검색 엔진에게 웹 페이지의 간단한 설명을 제공합니다. | “웹 페이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 |
| name=”keywords” | 웹 페이지와 관련된 키워드를 지정합니다. | “keyword1, keyword2, keyword3” |
| name=”author” | 웹 페이지의 작성자를 지정합니다. | “작성자 이름”, “작성자 이메일” 등 |
| name=”robots” | 검색 엔진 로봇에게 페이지를 크롤링하고 색인화하는 방법을 지시합니다. | “index, follow”, “noindex, nofollow” 등 |
| name=”generator” | 웹 페이지를 생성한 소프트웨어를 식별합니다. | “WordPress”, “Joomla”, “Wix” 등 |
| http-equiv=”refresh” |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다른 페이지로 자동으로 이동하는 데 사용됩니다. | “5; URL=https://example.com” (5초 후에 https://example.com 으로 이동) |
| property=”og:title” | 소셜 미디어에서 웹 페이지를 공유할 때 사용되는 Open Graph 제목을 지정합니다. | “웹 페이지 제목” |
| property=”og:description” | 소셜 미디어에서 웹 페이지를 공유할 때 사용되는 Open Graph 설명을 지정합니다. | “웹 페이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 |
| property=”og:image” | 소셜 미디어에서 웹 페이지를 공유할 때 사용되는 Open Graph 이미지를 지정합니다. | “https://example.com/image.jpg“ |
| lang | 문서의 언어를 지정합니다. | “en”, “ko”, “fr”, 등 |
| rel=”canonical” | 페이지의 주소 중복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 “https://example.com/canonical-url“ |
메타 정보를 쉽게 확인 하는 방법
구글 확장 프로그램 이용
- 위 링크에서 확장프로그램 설치
- 크롬 상단 확장프로그램 영역에서 클릭
- 아래 내용으로 메타태그 확인
Meta만 잘 넣으면 SEO 성공?
메타 태그만으로 SEO가 잘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Semantic하게 작성된 html이 있어야합니다. 이건 간판은 삐까번쩍하게 만들고 안에 들어가니까 간판속 내용이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즉, 콘텐츠 작성부터 명확히 되어 있어야 Meta 태그가 의미있다는 것입니다.
구글에 노출되는 시간에 meta 태그가 분명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실제 콘텐츠의 질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