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이 나면 먼저 밀어붙이는 사람, 먼저 자리를 뜨는 사람, 먼저 양보하는 사람. 갈등 앞에서 손이 먼저 가는 순서는 당신이 관계에서 무엇을 지키려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재미와 자기이해를 위한 테스트이며 심리검사·진단이 아닙니다. 순위 해석은 성격 연구를 참고해 작성했지만 개인차가 큽니다.
토마스-킬만 모형은 갈등 대처를 '내 요구를 얼마나 주장하는가'와 '상대 요구에 얼마나 협조하는가'의 두 축으로 나눠 경쟁·협력·타협·회피·수용의 다섯 가지 모드로 정리합니다. 누구나 다섯 모드를 다 쓸 수 있지만 상황이 급하거나 감정이 실리면 한두 가지 '기본 모드'로 돌아가며, 이 선호는 성격 5요인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연구 32연구 55연구 37
이 테스트는 다섯 장을 '고르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어떤 순서로 고르느냐'를 봅니다. 여러 선택지를 서로 비교해 순위를 매기는 강제선택(forced-choice) 방식은 '다 좋다'는 식의 무난한 응답을 막고 상대적 선호를 드러내기 때문에, 짧은 문항으로도 성격 특성을 안정적으로 측정하는 방법으로 성격심리학에서 오래 쓰여 왔습니다. 1순위는 가장 강한 선호이고 5순위는 가장 약한 선호라는 점은 측정 논리로 뒷받침되지만, 2~4순위의 해석은 심리학의 투사적 전통을 빌린 '읽기'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1순위와 5순위 해설은 특성 연구를 근거로 쓰고, 중간 순위 해설은 '이렇게 볼 수도 있다'는 제안으로 읽어주세요. 연구 37
개념을 더 자세히 보고 싶다면 용어사전에서 이어서 읽어보세요.
재미와 자기이해를 위한 테스트이며 심리검사·진단이 아닙니다. 순위 해석은 성격 연구를 참고해 작성했지만 개인차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