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초 무의식 그림 테스트

갈등 대처 유형 테스트 (회피·직면·타협) — 연애·직장 싸움 스타일

싸움이 나면 먼저 밀어붙이는 사람, 먼저 자리를 뜨는 사람, 먼저 양보하는 사람. 갈등 앞에서 손이 먼저 가는 순서는 당신이 관계에서 무엇을 지키려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림 5장 · 30초갈등 대처 5유형해설 5단계

재미와 자기이해를 위한 테스트이며 심리검사·진단이 아닙니다. 순위 해석은 성격 연구를 참고해 작성했지만 개인차가 큽니다.

순서 하나로 무엇을 읽나요

토마스-킬만 모형은 갈등 대처를 '내 요구를 얼마나 주장하는가'와 '상대 요구에 얼마나 협조하는가'의 두 축으로 나눠 경쟁·협력·타협·회피·수용의 다섯 가지 모드로 정리합니다. 누구나 다섯 모드를 다 쓸 수 있지만 상황이 급하거나 감정이 실리면 한두 가지 '기본 모드'로 돌아가며, 이 선호는 성격 5요인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연구 32연구 55연구 37

이 테스트는 다섯 장을 '고르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어떤 순서로 고르느냐'를 봅니다. 여러 선택지를 서로 비교해 순위를 매기는 강제선택(forced-choice) 방식은 '다 좋다'는 식의 무난한 응답을 막고 상대적 선호를 드러내기 때문에, 짧은 문항으로도 성격 특성을 안정적으로 측정하는 방법으로 성격심리학에서 오래 쓰여 왔습니다. 1순위는 가장 강한 선호이고 5순위는 가장 약한 선호라는 점은 측정 논리로 뒷받침되지만, 2~4순위의 해석은 심리학의 투사적 전통을 빌린 '읽기'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1순위와 5순위 해설은 특성 연구를 근거로 쓰고, 중간 순위 해설은 '이렇게 볼 수도 있다'는 제안으로 읽어주세요. 연구 37

1순위내 본모습 — 가장 먼저 손이 간 것 — 지금 나를 움직이는 욕구
2순위가까운 사람만 아는 모습 — 두 번째 선택 — 편한 관계에서 드러나는 결
3순위스스로 간과하는 것 — 세 번째 선택 — 갖고 있지만 잘 안 쓰는 강점
4순위애써 억누르는 것 — 네 번째 선택 — 끌리지만 참고 있는 욕구
5순위가장 피하고 싶은 상황 — 마지막 선택 — 나와 가장 안 맞는 방식

다섯 장의 그림이 뜻하는 것

자주 묻는 질문
  • 회피가 1순위면 나쁜 건가요? 아닙니다. 감정이 격할 때 시간을 버는 회피는 관계를 지키는 현명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문제는 회피 뒤에 다시 이야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언제 다시 이야기할지'를 정하면 회피는 미루기가 아니라 준비가 됩니다.
  • 그림 순서만으로 성격을 알 수 있나요? 성격을 '판정'하지는 못합니다. 다만 여러 선택지를 순서대로 고르게 하는 강제선택 방식은 응답자가 무난하게 답하기 어렵게 만들어 상대적 선호를 드러내는 장점이 있고, 1순위와 5순위는 특성 연구와 연결해 해석할 수 있습니다. 중간 순위 해설은 참고용입니다.
  • 다시 하면 결과가 바뀌나요? 그날의 기분·상황에 따라 2~4순위는 바뀔 수 있습니다. 1순위와 5순위가 여러 번 해도 같다면 그것이 비교적 안정적인 선호입니다.
  • 결과를 저장하나요? 고른 순서는 결과 주소(?o=)에만 담기고 서버로 전송되지 않습니다. 같은 기기에서 다시 열면 마지막 결과를 보여주기 위해 브라우저에만 저장합니다.
AD

함께 보기

이 테스트 뒤에 있는 심리 효과

이 검사에 나온 심리학 용어

개념을 더 자세히 보고 싶다면 용어사전에서 이어서 읽어보세요.

참고 문헌

  1. 연구 32. Thomas, K. W., & Kilmann, R. H. (1974). Thomas-Kilmann Conflict Mode Instrument. Xicom / CPP.갈등 상황에서의 행동을 자기주장(assertiveness)과 협력(cooperativeness) 두 축의 조합으로 경쟁·협력·타협·회피·수용 5가지 방식으로 분류한 모형. 어떤 방식도 항상 옳지 않으며 상황에 따라 적합한 방식이 다르다는 관점을 제시했다. 갈등 대처 유형 테스트의 이론 틀로 쓰인다.
  2. 연구 37. Brown, A., & Maydeu-Olivares, A. (2011). Item response modeling of forced-choice questionnaires. Educational and Psychological Measurement, 71(3), 460–502. doi.org/10.1177/0013164410375112여러 항목 중 순위를 매기거나 하나를 고르는 강제선택(forced-choice) 질문지를 Thurstone식 문항반응이론으로 분석하는 모형을 제시했다. 강제선택 형식은 '모두 그렇다'식의 응답 편향과 사회적 바람직성 왜곡을 줄이면서도 적절히 모형화하면 개인 간 비교가 가능한 점수를 산출할 수 있음을 보였다. 순위형(rank) 테스트의 측정학적 근거다.
  3. 연구 55. Carver, C. S., & Connor-Smith, J. (2010). Personality and coping. Annual Review of Psychology, 61, 679–704. doi.org/10.1146/annurev.psych.093008.100352성격 5요인과 스트레스 대처 방식의 관계를 정리한 리뷰다. 외향성·성실성·개방성이 높을수록 문제 중심 대처와 인지적 재구성을, 신경성이 높을수록 회피·감정 분출·소망적 사고를 더 쓰는 경향이 메타분석적으로 확인되었다. 갈등 상황에서 직면하느냐 피하느냐, 타협하느냐 밀어붙이느냐의 선택이 상황만이 아니라 안정적 성격 특성과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로 인용된다.

재미와 자기이해를 위한 테스트이며 심리검사·진단이 아닙니다. 순위 해석은 성격 연구를 참고해 작성했지만 개인차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