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대처 유형 테스트 (회피·직면·타협) — 연애·직장 싸움 스타일 · 결과
⚖️

‘반반씩 양보하기’를 먼저 고른 당신

균형을 잡는 중재자
1⚖️ 반반씩 양보하기2?3?4?5?

테스트를 하면 당신이 고른 순서가 여기에 표시됩니다.

1순위 · 내 본모습

⚖️ 반반씩 양보하기가장 먼저 손이 간 것 — 지금 나를 움직이는 욕구

당신의 기본 모드는 '타협'입니다. 주장과 협조가 중간인 이 모드는 서로 조금씩 물러나 빠르게 합의하려 하며, 시간이 없거나 힘이 비슷할 때 가장 실용적입니다. 당신은 갈등을 길게 끌지 않는 사람입니다. 다만 타협이 습관이 되면 정말 중요한 문제에서도 '반'만 얻게 되고, 양쪽 다 조금씩 불만인 상태가 반복될 수 있습니다. 양보할 수 없는 것 하나는 미리 정해 두세요. 연구 32

2~5순위 해설은 테스트를 하면 당신이 고른 순서대로 채워집니다. 아래는 이 그림이 다른 자리에 있을 때의 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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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씩 양보하기’이 다른 순위였다면

같은 그림이라도 몇 번째로 골랐는지에 따라 읽는 법이 달라집니다.

2순위 · 가까운 사람만 아는 모습밖에서는 강해 보여도, 가까운 사람은 당신이 '그럼 이렇게 하자'로 빠르게 정리하는 사람이라는 걸 압니다. 싸움을 오래 끌지 못하는 모습, 먼저 절충안을 내는 모습은 편한 관계에서 특히 자주 나옵니다.
3순위 · 스스로 간과하는 것스스로 우유부단하다고 여기기 쉽지만, 실은 현실적인 접점을 빠르게 찾는 감각이 있습니다. 교착 상태를 '그럼 이만큼씩'으로 풀어낸 경험을 떠올려 보세요. 이 실용성은 당신에게 당연해서 강점으로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4순위 · 애써 억누르는 것적당히 맞추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져주는 것 같아서' 참고 있습니다. 자존심이 유연성을 덮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소한 일로 관계가 긴장되는 일이 잦다면 이 억눌린 유연성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작은 문제에서는 '반반'을 허락해 보세요.
5순위 · 가장 피하고 싶은 상황당신에게 가장 안 맞는 것은 '적당히 나눠 갖는 결론'입니다. 절반의 해결은 당신에게 해결이 아니라 미해결로 느껴집니다. 당신은 끝까지 풀거나 아예 밀어붙이는 편이 낫다고 느끼는 사람입니다. 이는 고집이 아니라 명확함에 대한 욕구이니, 그 대신 '이번엔 내가, 다음엔 네가'처럼 시간을 나누는 방식이 맞을 수 있습니다.

다섯 가지 갈등 모드 연구 32

토마스와 킬만은 갈등 상황에서의 행동을 '자기주장(내 요구를 만족시키려는 정도)'과 '협조(상대 요구를 만족시키려는 정도)'의 두 축으로 정리했습니다. 두 축이 모두 높으면 협력, 모두 낮으면 회피, 주장만 높으면 경쟁, 협조만 높으면 수용, 둘 다 중간이면 타협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모드도 그 자체로 좋거나 나쁘지 않다는 점입니다. 급한 결정에는 경쟁이, 사소한 문제에는 회피가, 관계가 더 중요한 문제에는 수용이 맞습니다. 문제는 한 가지 모드만 자동으로 쓰는 것입니다. 이 테스트의 1순위는 당신의 자동 모드, 5순위는 당신이 거의 쓰지 않는 모드입니다. 5순위 모드가 필요한 상황이 왔을 때 당신이 가장 서투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격은 대처 방식을 예측한다 연구 55

성격과 대처에 관한 메타분석적 리뷰에 따르면, 외향성·성실성·개방성이 높을수록 문제를 직접 다루는 대처(문제 해결, 인지적 재구성)를 더 쓰고, 신경성이 높을수록 회피·감정 분출·소망적 사고를 더 씁니다. 친화성이 높은 사람은 관계를 지키는 방향의 대처를 선호합니다.

이는 갈등 앞에서의 첫 반응이 그날의 기분만이 아니라 비교적 안정적인 성격의 표현이라는 뜻입니다. 다만 같은 연구는 대처 방식이 학습으로 바뀔 수 있다고도 말합니다. 자신의 자동 모드를 아는 것이 첫 단계이고, 상황에 따라 다른 모드를 '의식적으로' 고르는 것이 다음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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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가 다른 그림이었다면

이 테스트 뒤에 있는 심리 효과

이 검사에 나온 심리학 용어

개념을 더 자세히 보고 싶다면 용어사전에서 이어서 읽어보세요.

참고 문헌

  1. 연구 32. Thomas, K. W., & Kilmann, R. H. (1974). Thomas-Kilmann Conflict Mode Instrument. Xicom / CPP.갈등 상황에서의 행동을 자기주장(assertiveness)과 협력(cooperativeness) 두 축의 조합으로 경쟁·협력·타협·회피·수용 5가지 방식으로 분류한 모형. 어떤 방식도 항상 옳지 않으며 상황에 따라 적합한 방식이 다르다는 관점을 제시했다. 갈등 대처 유형 테스트의 이론 틀로 쓰인다.
  2. 연구 37. Brown, A., & Maydeu-Olivares, A. (2011). Item response modeling of forced-choice questionnaires. Educational and Psychological Measurement, 71(3), 460–502. doi.org/10.1177/0013164410375112여러 항목 중 순위를 매기거나 하나를 고르는 강제선택(forced-choice) 질문지를 Thurstone식 문항반응이론으로 분석하는 모형을 제시했다. 강제선택 형식은 '모두 그렇다'식의 응답 편향과 사회적 바람직성 왜곡을 줄이면서도 적절히 모형화하면 개인 간 비교가 가능한 점수를 산출할 수 있음을 보였다. 순위형(rank) 테스트의 측정학적 근거다.
  3. 연구 55. Carver, C. S., & Connor-Smith, J. (2010). Personality and coping. Annual Review of Psychology, 61, 679–704. doi.org/10.1146/annurev.psych.093008.100352성격 5요인과 스트레스 대처 방식의 관계를 정리한 리뷰다. 외향성·성실성·개방성이 높을수록 문제 중심 대처와 인지적 재구성을, 신경성이 높을수록 회피·감정 분출·소망적 사고를 더 쓰는 경향이 메타분석적으로 확인되었다. 갈등 상황에서 직면하느냐 피하느냐, 타협하느냐 밀어붙이느냐의 선택이 상황만이 아니라 안정적 성격 특성과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로 인용된다.

재미와 자기이해를 위한 테스트이며 심리검사·진단이 아닙니다. 순위 해석은 성격 연구를 참고해 작성했지만 개인차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