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디아에서 광고 공부란?
광고 공부라는 것은 소비자의 생각과 행동을 이해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우리 제품과 브랜드를 잘 팔고 싶어서 소비자의 행동을 유도하는 것에만 빠지면, 정작 중요하고 소중한 소비자들을 의견을 듣지 못합니다.
소비자들은 우리의 제품과 상호작용하며, 관계를 맺게 됩니다.
제품이 본인이라고 생각하는 광고주만큼 잘되는 광고주는 없습니다. 안좋은 것을 좋게 보이게 하는 것은 광고의 주된 역할이 아닙니다.
단점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 당연할 지라도 장점을 부각하는 것에 있어, 광고주 자신만은 진심으로 그 장점이 단점보다 크다는 것을 마음 깊이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소비자는 브랜드에게 처음부터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니 친절한 브랜드에게 호감을 가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하지만, 그저 단기적인 수익에 집중하여 제품을 떠넘기는 광고주가 되지 않으려면, 광고가 가진 힘의 크기와 사용법을 알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