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범죄 심리사란?

아직 심리학을 유사과학 혹은 문과적인 학문으로 여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심리학은 철저히 과학적으로 증명하기 위한 노력을 끝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심리학이 무엇을 배우는 가에 대하여 과목(전공)에 대해서만 서술하는 글들이 많습니다. 그 과목들을 배우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심리학을 유사과학이라 부르는 사람 중 “과학은 무엇인가?” 에 대한 명제를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은 드물 것으로 보입니다. 심리는 신체적(손에서 나는 땀으로

가스라이팅은 일반적인 현상을 말할 뿐, 심리학 용어가 아닙니다. 전공 서적 어디에도 심리학적 개념(Concept)로 배우지 않습니다. 재미있는 화학 관련 영화가 있고, 어떤 학자가 그 영화제목을 자신의 책 제목으로 했다고 하여, 화학계의 용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듯 과학은 무엇인가를 쉽게 판단하고 용어를 정의하지 않습니다. 심리학 역시 과학이며, 가스라이팅은 심리학계의 공식 용어로 쓰이기엔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가스라이팅의 첫

심리학과 학생들이 심리학 개론을 처음 들으면, 가장 당황하는 부분이 생리심리학 때문일 것입니다. 첫 Section부터 neuron에 대해 공부하게 되고, 스냅스의 흥분과 호로몬의 작용에 따른 심리의 생리적 기재들을 배우게 됩니다. 심리학을 전혀 과학과 무관하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제법 많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사고와 감정은 분명 신체적인 변화를 야기합니다. 혹은 신체적인 변화가 감정을 야기하기도 하죠. 예를 들어, 스트레스 상황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