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ADHD인가?’를 유튜브 증상 목록으로 재지 마세요. WHO가 성인 선별용으로 만든 6문항이 있습니다.
이 검사는 WHO ASRS v1.1 파트 A를 한국어로 제공하는 것으로, 의학적 진단이 아닙니다. 양성 선별은 전문가 평가를 권하는 신호이며 진단을 뜻하지 않습니다. 응답은 서버로 전송되지 않습니다.
ASRS v1.1 Part A (Adult ADHD Self-Report Scale) · Kessler et al. (2005), WHO · WHO 공개 — 무료 사용 가능 연구 71
ASRS(성인 ADHD 자기보고 척도)는 WHO 세계정신건강조사에 쓰기 위해 하버드 케슬러 연구진이 2005년 만든 18문항 척도이고, 그중 파트 A 6문항은 단독으로 선별 도구로 쓰도록 설계됐습니다. 이 6문항은 통계적으로 성인 ADHD를 가장 잘 가려내는 것으로 뽑힌 문항들로, 원논문에서 임상 진단과의 일치도가 높게 보고됐습니다.
채점 방식이 특이합니다. 총점을 더하지 않고, 문항마다 정해진 기준을 넘겼는지를 셉니다. 1~3번(마무리, 정리, 건망)은 ‘가끔’ 이상이면 기준 초과, 4~6번(회피, 꼼지락, 과활동)은 ‘자주’ 이상이어야 기준 초과입니다. 앞 세 문항은 주의력 문제라 낮은 기준을, 뒤 세 문항은 일반인도 흔히 겪는 것이라 높은 기준을 둔 것입니다. 기준을 넘긴 문항이 4개 이상이면 ‘양성 선별’입니다.
양성 선별은 진단이 아닙니다. 성인 ADHD 진단은 12세 이전에 증상이 시작됐는지, 둘 이상의 환경(직장과 가정 등)에서 나타나는지, 우울·불안·수면 문제로 설명되지 않는지를 전문가가 면담으로 확인해야 내려집니다. 특히 수면 부족과 우울은 ASRS 점수를 그대로 올리므로, 양성이 나왔다면 그 둘을 먼저 배제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문항별 기준(1~3번은 ‘가끔’ 이상, 4~6번은 ‘자주’ 이상)을 넘긴 문항 수(0~6). WHO 기준으로 4개 이상이면 양성 선별입니다.
개념을 더 자세히 보고 싶다면 용어사전에서 이어서 읽어보세요.
이 검사는 WHO ASRS v1.1 파트 A를 한국어로 제공하는 것으로, 의학적 진단이 아닙니다. 양성 선별은 전문가 평가를 권하는 신호이며 진단을 뜻하지 않습니다. 응답은 서버로 전송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