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자가진단 테스트 (GAD-7) — 7문항 무료 · 결과

중증 수준

15~21점 · GAD-7
15~21
중증 수준
최소경도중등도중증
검사를 하면 당신의 점수가 여기에 표시됩니다. 아래는 이 구간의 해설입니다.
지금 도움을 받는 게 맞아요

심한 불안 증상 구간입니다. 대부분의 문항에서 ‘절반 이상’이나 ‘거의 매일’이라고 답했을 때 나오는 점수로, 원논문에서 적극적인 치료를 권하는 범위입니다. 이 정도면 걱정이 하루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몸이 늘 긴장 상태에 있어, 쉬어도 쉰 것 같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점수가 뜻하는 것

이 구간에서는 불안이 ‘걱정의 내용’과 거의 무관하게 돌아갑니다. 하나가 해결되어도 안도는 잠깐이고 곧 다음 불길함이 옵니다. 7번 문항(끔찍한 일이 생길 것 같은 두려움)이 높다면 특히 그렇습니다. 이것은 성격도, 생각을 잘못해서도 아닙니다. 경보 장치의 민감도가 너무 높게 맞춰진 상태이고, 그 민감도를 낮추는 치료가 존재합니다. 공황 발작이 함께 오는 경우도 흔한데, 그것 역시 치료가 잘 되는 문제입니다.

다음 단계

가능하면 이번 주 안에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예약하세요. 예약이 밀리면 정신건강복지센터(1577-0199)로 먼저 연락해 상담을 받고 연계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진료에서는 약물(주로 항우울제 계열, 습관성이 거의 없음)과 인지행동치료를 함께 권하는 경우가 많고, 대개 몇 주 안에 점수가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것

지금 단계의 자기 돌봄은 ‘덜 자극하기’입니다. 카페인·에너지음료·과음은 이 점수에서 증상을 직접 키우니 끊어 보세요. 뉴스와 SNS를 잠들기 2시간 전에는 보지 않기, 큰 결정은 치료가 시작될 때까지 미루기. 그리고 한 사람에게 지금 상태를 말하기. 불안은 혼자 감당할 때 가장 커집니다.

전문가를 찾아야 할까

강하게 권장합니다. 숨이 막히거나 심장이 터질 것 같은 발작이 반복되거나, 불안 때문에 집 밖에 나가기 어려워졌거나, 잠을 거의 못 자는 상태라면 진료를 기다리지 말고 아래 위기상담 번호로 먼저 연락하세요.

🆘 지금 힘들다면 — 불안이 너무 커서 숨이 막히거나, 스스로를 해칠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아래 번호로 바로 연락하세요. 24시간, 무료입니다.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24시간)1577-0199자살예방상담전화 (24시간)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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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구간이었다면

7문항 합산 0~21점.

걱정 많은 성격과 불안장애의 차이 연구 63연구 64

둘의 차이는 걱정의 양이 아니라 세 가지입니다. 첫째, 조절 가능성 — 걱정을 멈추려 할 때 멈춰지는가. 둘째, 지속성 — 2주, 나아가 6개월 넘게 대부분의 날에 이어지는가. 셋째, 비용 — 걱정 때문에 잠·집중·관계에 실제 손실이 생기는가. 일반 인구 5,000여 명 규준에서 GAD-7 평균은 약 3점이었고, 여성과 젊은 연령에서 조금 높았습니다. 즉 3~4점은 ‘보통 사람의 걱정’입니다.

10점 이상은 다릅니다. 이 지점부터는 범불안장애일 가능성이 의미 있게 올라가며, 치료를 받는 편이 받지 않는 것보다 이득이 큽니다. 다만 절단점은 절대적이지 않아서, 메타분석에서는 8점이 민감도-특이도 균형이 가장 좋았습니다. 8~9점이라면 ‘아직 아니다’보다 ‘경계에 있다’로 읽는 것이 정확합니다.

불안은 치료 반응이 좋은 문제입니다 연구 63연구 65

불안장애는 정신건강 문제 중 가장 흔하면서도 가장 치료가 잘 되는 축에 듭니다. 인지행동치료는 걱정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걱정과의 관계를 바꾸는 훈련으로, 8~12회기 안에 GAD-7 점수가 절반 가까이 내려가는 경우가 흔합니다. 약물은 주로 SSRI 계열 항우울제가 쓰이며, 흔히 오해하는 것과 달리 습관성이 거의 없습니다. 신경안정제(벤조디아제핀)는 단기 보조로만 씁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카페인 제한, 규칙적 유산소 운동, 호흡 훈련은 각각 소규모 연구에서 GAD-7 점수를 유의하게 낮췄습니다. 다만 이것들은 경도~중등도에서 효과적이고, 중증 구간에서는 치료의 보조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GAD-7이 놓치는 것 연구 63

GAD-7은 ‘전반적인 걱정’을 재도록 설계되어서, 특정 상황에만 나타나는 불안은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 사람 앞에서만 극심하게 떨리는 사회불안, 갑자기 심장이 터질 듯한 공황 발작, 특정 장소나 대상에 대한 공포, 사고 이후의 과각성(PTSD)은 이 점수가 낮아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원논문에서 GAD-7이 이런 장애들에도 어느 정도 민감하다고 보고했지만, 완전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점수가 낮은데 ‘어떤 상황에서만’ 심하게 힘들다면, 그 상황을 구체적으로 적어서 전문가에게 이야기하세요. 그것이 GAD-7 점수보다 더 중요한 정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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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검사하기 → 우울 자가진단 PHQ-9 →번아웃 자가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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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1. 연구 63. Spitzer, R. L., Kroenke, K., Williams, J. B. W., & Löwe, B. (2006). A brief measure for assessing generalized anxiety disorder: The GAD-7.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166(10), 1092–1097. doi.org/10.1001/archinte.166.10.1092GAD-7 원논문. 7문항 0~21점, 5·10·15점을 경도·중등도·중증 경계로 제안. 10점 이상에서 범불안장애 민감도 89%, 특이도 82%. 공황·사회불안·PTSD 선별에도 쓸 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2. 연구 64. Löwe, B., Decker, O., Müller, S., Brähler, E., Schellberg, D., Herzog, W., & Herzberg, P. Y. (2008). Validation and standardization of the Generalized Anxiety Disorder Screener (GAD-7) in the general population. Medical Care, 46(3), 266–274. doi.org/10.1097/MLR.0b013e318160d093일반 인구 5,030명 기준 GAD-7 규준. 평균 점수는 약 3점이며, 여성과 젊은 연령에서 다소 높았다. 일반인 대부분이 0~4점 구간에 들어간다는 기준점을 제공한다.
  3. 연구 65. Plummer, F., Manea, L., Trepel, D., & McMillan, D. (2016). Screening for anxiety disorders with the GAD-7 and GAD-2: A systematic review and diagnostic meta-analysis. General Hospital Psychiatry, 39, 24–31. doi.org/10.1016/j.genhosppsych.2015.11.005GAD-7 진단 정확도 메타분석. 절단점 8점이 민감도-특이도 균형이 가장 좋았고, 10점은 특이도를 우선할 때 적절하다고 결론지었다.

이 검사는 GAD-7 선별 도구를 한국어로 제공하는 것으로, 의학적 진단이 아닙니다. 결과는 전문가 상담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응답은 서버로 전송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