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마음의 이치, 심리는 우리들의 행동을 설명합니다.
심리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더 긍정적인 삶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간다는 것입니다.
지피디아는 심리학 석사이상의 에디터가 작성 및 검토하여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실생활에 밀접한 정보들을 함께 공유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인지신경과학(Cognitive Neuroscience)은 심리학과 뇌과학의 접점에서 태동한 학문 분야로, 인간의 인지(사고, 지각, 기억 등)와 뇌의 활동과의 관계를 탐구하는 학문입니다. 이 분야는 인간의 정신과 뇌의 구조 및 기능을 연결시키는 연구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며 행동하는지를 이해하고자 합니다. 인지신경과학은 뇌의 다양한 영역과 인지 기능 간의 상호작용을 밝히는 데 초점을 맞추며, 미세한 뇌 활동과 인지 과정 사이의 관계를 […]
인지신경과학 (Cognitive Neuroscience)이란? 더 읽기"
![[광고심리] 피시바인(Fishbein)의 태도 모형 | 계산 예시](https://i1.wp.com/jeepedia.com/wp-content/uploads/2024/01/001-1.png?w=1024&resize=1024,1024&ssl=1)
피시바인은 태도 모형으로 광고심리, 마케팅 분야에 큰 획을 그은 학자입니다. 개인의 태도 형성대한 외부의 요인까지 함께 고려할 수 있으며, 이를 수식으로 정의하여 정량적인 계산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소비자가 특정 제품을 구매할 의사가 얼마나 있는지, Likert 척도가 아닌 피시바인의 테도 모형으로 측정이 가능합니다. 피시바인은 기존의 전반적인 측정법이 아닌 소비자의 주관적인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고려하여 정량적으로 측정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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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이 학문은 참 많은 오해와 기대를 동시에 품고 있는 학문이다. 놀랍게도 아직 많은 사람들이 심리학이 글로만 이뤄지고 문헌 조사만 이뤄지며 일반화가 불가능한 유사과학으로 알고 있다. 이는 현대사회에서 사회와 집단 및 개인을 설명하는 실증주의 자체를 비과학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한국심리학회의 많은 학자들이 울고갈 의견이다. 1. 객관적 방법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의 부재 의학 중 정신과와 심리학
심리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학에서 심리학과를 선택하는 학생들도 많아졌습니다. 이러한 학생들이 자신이 꿈꾸던 심리학자 혹은 심리학을 활용하는 직업을 갖기위해 대학이 방해가 되는 일이 없도록, 심리학과가 있는 대학 목록을 준비해보았습니다. 포털마다 다양한 학교를 제공해주는 데, 가장 중요한 매체는 심리학회 홈페이지 일 것으로 여겨집니다. 아래에도 반복되는 내용이지만, 임상심리, 범죄심리, 상담심리 등 여러분이 당장하고 싶어하는 분야들은 모두 응용
국내 대학 심리학과 목록 | 심리학회 기준 | 네이버 기준 더 읽기"
메타인지(Metacognition)란? 메타인지(Metacognition)는 개인이 자신의 인지 과정, 인지 능력 및 인지 상태를 인식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가리킵니다. 메타인지는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배우는지에 대한 인식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하면,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고 모르는 것을 어떻게 알아갈지에 대한 생각이 있는 것을 말합니다. 메타인지는 자기감시 (self-monitoring) 또는 자기조절 (self-regulation)과 관련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메타인지를 가진 개인은 자신의 학습
메타인지(Metacognition)란? | 메타인지도 높일 수 있을까? 더 읽기"
인지반응이란? 인지반응은 인간의 지각, 인지 및 행동과 관련된 과정으로, 외부 자극에 대한 정보를 처리하고 해석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는 우리가 주변 환경에서 받아들이는 정보를 이해하고 조작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적인 능력입니다. 무엇인가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여 집중하는 과정에 해당합니다. 정보에 대해 해석을 하며, 그 해석을 어떻게 이용할지까지 생각하는 전 과정을 말합니다. 특히, 이 반응을 즐기느냐 아니냐로 인지반응이
인지반응(cognitive response)이란? | 인지반응 높여야하는 이유 더 읽기"
1. 자율성의 부재 Deci와 Ryan의 자기결정 이론에 따르면, 인간은 자율성을 충족시키는 환경에서 학습 동기와 참여를 보입니다. 자율성이란 개인이 자신의 선택과 통제를 가질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그러나 학습 환경에서 외부 동기 부여가 지나치거나 제한된 선택권이 주어지면 자율성이 저하되어 학습 동기가 감소하고 공부가 재미없어집니다. 예를 들어, 학생이 자신의 관심사나 학습 방식에 맞게 공부할 수 있는 유연성이
오늘 혹은 최근 유난히 하기 싫은 일들이 있나요? 꼭 해야하지만 자꾸만 미루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람들이 하는 말처럼 그저 게으르기 때문에 노력하지 않기 때문일까요? 아닐 수 있습니다. 사람의 에너지는 무한하지 않습니다. 분명 휴식이 필요하며 그 휴식이 만족될때까지 피곤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피곤은 신체적인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며 어렵고 지친 마음을 말합니다. 누구나 지칠 수
난 지금 이게 하기 싫은걸까? | 게으름과 번아웃의 차이 더 읽기"
소비자 심리학은 광고심리학과 매우 밀접하면 그 관점이 소비자에게 있는지, 광고에 있는지의 차이일뿐, 종국에는 사람(소비자)가 광고 및 마케팅 자극에 어떻게 반응하고 행동을 할지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대학원에서는 소비자•광고 심리학을 전공명으로 합니다. 물론, 석사 이후의 졸업 증명에는 심리학과로 확인되지만, 세부전공은 소비자•광고 심리학으로 불립니다. 일반 학사 수준에서는 배우기는 어려운 점들이 많습니다. 소비자 역시 사람이기 때문에 연구들을 확인해보지
사회적 준거 이론은 개인의 행동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규범이나 기대에 의해 형성된다는 이론입니다. 이론은 기술적 사회적 규범과 규범적 사회적 규범을 강조하며, 사회적 영향력과 규범의 역할을 설명합니다. 기술적 사회적 규범은 실제 행동의 빈도와 패턴을 설명하고, 규범적 사회적 규범은 어떤 행동이 사회적으로 바람직하거나 용인되는지를 나타냅니다. 개인은 타인의 행동을 관찰하고 모방함으로써 규범의 인식을 형성하게 되며, 이를 통해 행동이 조절됩니다.
우리는 왜 타인의 행동을 따라가는갈까? | 사회적 준거(Social Norms) 더 읽기"
